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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전형 파헤치기 | Early Decision & Action | Regular Decision카테고리 없음 2024. 10. 4. 09:58
안녕하세요 Yeon Education 입니다. 지난 소식지에서 입시정보 설문조사를 토대로 학생들에게 알맞은 입시전형에대해 자세히 다뤄보고자 합니다. 입시전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Early Decision은 한 대학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전형보다 이른 기간안에 원서를 제출해야하고 해당 학교에 합격하면 반드시 입학해야하는 전형입니다. Early Action은 Early Decision과 마찬가지로 일찍 지원해야하지만 여러 학교에 사용할 수 있고 합격을 하더라도 입학할 의무는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Regular Decision이 흔히 알고있는 일반전형입니다.
조기전형(Early Decision과 Early Action)은 흔히 상위권(20위 이내) 대학을 지원할 때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arly Decision이 Regular Decision보다 합격률이 1.6배정도 높다고 통계적으로 공개되어있습니다. 대학교 입장에서 입학하는 학생 수를 토대로 예산이나 지원금 등 여러 계획을 세우기 때문에 Early Decision이 해당 학교를 최우선으로 선택한다는 것과 입학 예측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더나아가 원서 마감일이 상대적으로 빠른 점이 해당 전형으로 지원하는 학생들의 준비성을 판단하는 척도가 됩니다.
Early Action의 경우 일반 전형과 결과의 차이가 있지만 Early Decision만큼 일관되지는 않습니다. 예를들어 MIT의 Early Action과 Regular Decision 합격률의 차이가 0.9%정도에 불과하지만 Yale은 5.6% 차이가 나타납니다.
미국 주요 대학들의 2022-23학년도 Early Decision과 Early Action 합격률을 나타내는 표입니다. N/A는 해당 전형이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Harvard, Yale, Princeton, Stanford, University of Notre Dame, 그리고 Georgetown은 Restrictive Early Action(합격 시 입학이 필수는 아니지만 조기 전형으로 한 곳밖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제도를 시행하고있습니다.
조기전형이 일반전형보다 합격률이 높은 것은 통계적으로 증명이 되었습니다만 조기전형을 지원하는 학생들의 성취도가 매우 우수할 수 밖에 없고 이른 마감일로 인해 보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학년과 상관없이 학생들에 추천하는 것은 조기전형을 활용할 학교에대해서 최대한 많은 리서치를 통해 과연 학교가 추구하는 “Fit(인재상)”이 본인과 일치하는지 혹은 가까워질 수 있는지 판단하는 작업을 가장 먼저해야합니다.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목적이 불분명한 학생은 성적과 무관하게 상위권 대학에 입학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선택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서 학생의 의도를 본인 스스로 알고 있어야 설득력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나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학 입시 준비의 첫 단추는 자신을 낱낱이 파악하는 과정과 지원하고 싶은 학교에 대해 자세하게 배우는 것으로 채워야합니다.